안녕하세요,

인턴을 포기하셔도 불이익은 없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기업은 특히나 불이익이 있을 수 없도록 이미 문화가 잘 정착이 되어있고 기업에서도 불이익을 주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인턴의 경우는 시작전에 학교와 기업이 사전에 협약서를 체결하고 일정한 절차를 명시한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턴을 포기하는 경우 학교에 사전에 연락을 해서 학교로 부터 기업에 연락을 한다든가 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이런 절차가 없었던 경우는 해당기업에서 학교에 약간의 문제를 제기할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업도 인턴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모집인원 및 인턴기간 동안의 업무, 담당자 등 모든 내부절차를 진행한 후 인턴을 모집하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서도 학교에 이런 내용을 알려주고 사전에 학교를 통해 전달되도록 절차를 보완하는 정도의 얘기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