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어를 외우고 있는대 사실상 토익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발음 + 뜻 정도만 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가 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저는 지금 atc 항공교통관제사를 위해 전공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항공적인 용어 정도만 쓸 수 있고 말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면 일하는 것에 문제는 없겠지만 나중에 해외로 홈 스테이 내지 워킹 홀리 데이 등을 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통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사료되오나 문자를 주고 받거나 과제 리포트등을 작성할 때 원어인 영어로 작성하게 되어버린디면 단어 하나하나를 검색해서 찾아야 할 수 있겠구나 하고요..단기적으로 점수를 획득(2년 안으로 850점) 3년차에 950을 생각하는데요 필요할 때 댄어 스펠링을 외우면 될까요? 단기 고득점만 생각한다면 그게 맞는 방법인 것 같으나 먼저 선행하신 교육자 내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ㅠㅜㅠㅠ

단어 스펠링을 왜 외워요..?

고득점을 위한 공부는 스펠링 외우는게 아니라, 최대한 많은 단어를 외우고 단어의 다중 의미를 융통성 있게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는거에요. 즉 단어 외우고 리딩 파트 많이 해야한다는겁니다.

스펠링은 나중에 본인 영문 원서 쓰거나 영문 에세이 써야할때, 전공에 맞는 전용 단어만 제대로 공부하시면 돼요. 어차피 이것 또한 단어 자체를 알아야하니 '스펠링' 공부가 아니라 단어 공부이구요.

리스닝은 생각보다 출제되는게 비슷해서 집중하고 여러번 들어보면 육하원칙에 따라 답이 나오는게 정말 의외로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