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하나만 잘할 경우.. (그게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말하는 '잘한다'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말하자면 그냥 모국어가 두 개 이상인 개념..) 그것만 가지고도 먹고 살 수는 있다면서요.. 딴 얘기지만 '영포자'로 나무위키 검색해봐도 본문 중에도 그런 말 나오더라고요.. 뭐 나무위키이긴 하지만요.. 어쨌든 그래서 말인데.. 일본어나 중국어, 또는 스페인어나 프랑스어든 진짜 겁나게 잘하거나 아니면 그걸 넘어 그냥 문자 그대로 또 하나의 모국어나 마찬가지면.. 그리고 그걸로 먹고 사는 게 만약 진짜 가능하다면 영어나 다른 언어도 굳이 배울 필요는 없지는 않나요..?? 물론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는 다를 수도 있겠고 그만큼 잘한다 해도 진짜 먹고 살 수 있는 문제는 개인적 자질.. 특성..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며 저 자신도 그만큼 한 가지 언어를 진짜 잘한다 해도 영어는 기본으로 잘하고 싶지만 그냥 이론적으로는 말이 되는 얘기라고 볼 수도 있는 건 맞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그냥 진짜 어떻게 보는지 솔직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