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일본 공연용 비자(5일) 발급 후 해당 업체 퇴사 사유로 출국을 안하게 됐습니다. 추후에 일본, 해외 비자 발급 및 일본, 해외 출국 시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을까요?그 외에도 불이익 가는 상황이나 혹시 소명해야 될 경우가 있으면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번정도 정당한 사유로 비자를 받고 입국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큰 불이익은 없습니다.

나중에 비자 신청할 때는 무조건 이러한 사항을 알려야합니다.(일본이 알고 있음)

일본 이외의 다른나라 비자나 입국과는 무관합니다.

한 번 비자 미사용 = 문제 없음

공연이 취소되었거나, 개인 사정으로 출국하지 않은 경우 →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대부분 문제되지 않음

단, 비자 발급을 남용했다고 판단될 수 있는 경우(예: 수차례 반복, 허위 서류로 발급) → 향후 비자 심사 시 불이익

✅ 3. 향후 비자 신청 시 기록에 영향?

일본 정부는 비자 발급 및 입국 기록을 보관함

비자만 받고 입국 기록이 없을 경우, 향후 비자 신청서에서 “과거 일본 비자 발급 여부”에 기재해야 함

이때 미사용 사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신뢰에 문제가 생기지 않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