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단계
치안의 수준을 말하나요?
코타에는 필리핀 불체자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그들이 좀 위험한애들이고,,시내에 나가보면 어영부영 있는 젊은애들이 있어요.
얘내들 엄청 위험해요.
그리고 바닷가주변에 수상가옥들 있는곳도 많은데 그곳에 바자우족?인가? 걔들은 착하대요.
근데 필리핀불체자들이 수상가옥에 많이 산다는거에요.얘들이 위험하죠.애들은 특별한 직업이없고
집들에 주소도 없으며 불체자들 신원조회조차 안되요.그러니까 얘들이 여행객들 정보같은거 자국에 마피아나 회교반군에게 넘기면 위험하대요. 실제로 납치당한사람도 다수있음. 바다에서 두시간만 가면 필리핀군도들인데 이곳쪽엔 곳곳에 해적들이 사는곳임. 얘들 스피드보트 타고 두시간이면 코타에 도착함.
불체자 추방해도 두시간후에 다시 와있다고함.ㅜㅜ ㄷㄷㄷㄷ
그곳의 관광코스에 상업시설들 근무하는 애들 대부분이 필리핀애들이에요. 필리핀언어는 말레이와 거의 같기때문에 현지에 산사람만 구분할수있어요. 대부분 자금은 중국계화교들이 회사차려 운영하는데 종업원들이 필핀애들인거에요. 말레이사람도 있지만요.필리핀애들이 인건비가 싸니까,,,,걔들 솔직히 해변섬에가는 보트같은거 운전하는애들이 한두명가는 관광객 물에 쳐넣고 다 빼앗는다는둥,거기서 들은이야기에요.암튼,ㄷㄷㄷㄷ
참고로 본인은 코타에 2년 살다온사람인데 정말 큰일 치를번했어요. 친구와 사업하는데 친구가 자금 갖고간날 밤에 우리 일행들 다 술먹고 놀고 잠에 빠진사이에 강도들이 들이닥쳐 돈 다갖고나가면서 마당에 칼을 다섯개를 꼽아놓고간거에요. 개도 키웠는데 개가 뭐햇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정부 필리핀여자가 돈들어오는날을 마피아들에게 정보넘긴거같더라구여.난 그일로 인해서 그곳생활 모두 접고 들어왔습니다.
외국은 항상 위험하지만 특히 필리핀이 위험하고,말레이도 그에 못지않게 위험한 면이 있어요.
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무슨 사건 터지면 대충 둘러보고 수사도 안합니다. 수사해본들 잡을수도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