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제과제빵과 기초수준
처음부터 빵을 구워본 적이 없어도 괜찮아요! 대부분의 친구들이 비슷한 상황일 거예요. 세종대 글로벌조리학과는 1학년 때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보다 뒤처질까 봐 불안한 마음은 이해돼요. 그렇다면 미리 조금씩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1. 기초 다지기:
유튜브 활용:요즘은 유튜브에 정말 없는 게 없죠? '제빵 기초', '홈베이킹 초보'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쉽고 재미있게 기본적인 빵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들이 정말 많아요. 영상을 보면서 집에서 간단한 쿠키나 머핀을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직접 재료를 계량하고 반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감을 익힐 수 있을 거예요.
제빵 관련 서적 읽기: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제빵 책들이 있어요.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고, 기본적인 용어나 재료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답니다. 어떤 재료들이 있는지, 어떤 도구들을 사용하는지 미리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재료 준비:집에 오븐이 있다면 기본적인 재료들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겠죠? 밀가루, 설탕, 이스트, 버터 등 기본적인 재료들을 구비해두고 간단한 레시피부터 따라 해 보세요. 직접 재료를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보면서 제빵의 세계에 조금씩 발을 들여놓는 거예요.
2. 학원 수업 고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전문적인 교육기관에서 기초 제빵 수업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전문 파티셰에게 직접 배우면서 정확한 기술과 노하우를 익힐 수 있고, 궁금한 점은 바로 질문하면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배우면서 동기 부여도 얻고 정보도 공유할 수 있어요.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여러가지 기술습들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학교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모르는 부분은 주저하지 말고 질문하세요!
실습 시간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배우는 거예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기보다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세종대 글로벌조리학과에서 멋진 호텔 제빵사를 향한 꿈을 펼치기를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