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이 가는 여성이 있습니다. 군인이고 부사관입니다.같은 부서는 아니고 다른 전대 부사관인데 눈이 너무 예뻐서
호감이 가는 여성이 있습니다.
군인이고 부사관입니다.같은 부서는 아니고 다른 전대 부사관인데 눈이 너무 예뻐서 연락을 하고 싶은데 일단 저보다 선배님이세요.롤도 좋아하고 여러 가지 학문에 관심이 많으셔서 전역 후 일본 유학 가신다고 하시더라고요.경제학,법학,철학,예술 등 언어공부,게임을 좋아하신다고 하시는데 제가 저번에 한번 연락을 드렸었는데 읽고 답장을 안 주셨어요.... 이건 가망이 없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바빠서 읽고 답장을 안 하신 걸까요... 저 선배님과 동기이신 전대 선배님 통해서 연락을 드렸는데 다시 한번 드려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그만두는 게 나을까요.. 너무 성급한 것 같기도 하고 괜스레 급하게 연락드렸다가 불편한 사이가 될까봐 조심스러워서 올립니다.기다려야할 것 같은데 전역이 1년밖에 안 남으셨다고 하셔서요.
다시 한 번 연락을 시도해보시길 바래요! 상대방이 바빠서 읽지 못한 가능성도 있어요! 부담 주지 않는 선에서 다시 연락을 취해보는 것은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