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66일 남은 육군 병장입니다.제가 후임병과 많이 친하여서 장난삼아 예)너 까불었네? 한 대 맞아(티볼 야구방망이) 이런 식으로 여러번 했습니다 한 달 정도 그랬었고 그 당시엔 다들 장난치고 웃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 친구도 똑같이 때리진 않았지만 웃으면서 그만! 이런 식으로 말도 놓기도 했었습니다. 느낌상 군기교육대를 갈거 같은데 징계위원회가 열릴때 위원들에게 최대한 말을 잘 해서 군기교육대만 빼고 휴가 다 짜른다던가 아니면 감봉,전출 같은 군교대보단 약한 처벌로 이끌어 낼 수 있을까요?또한 이 사건으로 항고를 신청하면 대대에서의 징계는 군교대 10일 이런 식으로 결정 났는데 항고로 인해 다시 결정이 날때 10일이 아닌 15일 이런 식으로 처벌이 더 높게 변경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