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저포함5명무리에서 있었는데 둘은 이미 친하고 저랑 다른친구하나는 작년에 같은반이어서 친하고 거기에 다른 한명까지 같이 지냈어요 근데 제가 아파서 학교에 빠진날 계주를 뛰었는데 저희 반이 졌다는걸 다른 반 친구한테서 들었어요 그래서 단톡에 장난식으로 계주 선수인 애중 하나한테 너때문이라고 하면서 장난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는데 갑자기 진지하게 진게 자기때문이라는거냐고 해서 농담이었다고 너희 보고 싶어서 가볍게 말한거다라고 했는데 그 친구한테 갠톡으로 .하나만 온거에요 단톡에서 농담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던걸 지우고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갠톡으로 엄청 길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는데 (기분 상할까봐 지웠단 말도 했어요) 첫번째꺼는 나가기 전에 제가 보냈는지 읽었는데 2일이 지났는데도 안읽씹을 해요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친구한테 제가 말걸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막고 자기가 얘기해요 약간 그 친구랑 자기가 친해져서(이미 친하긴해요) 절 고립시키겠다는 느낌이랄까 화장실도 저빼고 3명이서 (한명은 여행갔어요) 갔다오고 어쩌다 같이 가게 됬는데 절 기다려주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나가버리더라고요 제가 학교 끝나기 전에 화난 친구한테 많이 화나고 속상하겠지만 톡 보낸거 읽어줄래? 난 너랑 잘 지내고 싶어 미안 이렇게 말했는데 아직도 읽지도 않고 있어요 체육대회도 있고 졸업사진도 있고 현장체험학습도 가야하는데 혼자가 될까봐 무서워요 따돌림 당하는건 피할수없겠죠? 어떻게 버티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