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5일동안 이제 세번째 꿈에 갑자기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처음 꾸었을땐 그냥 제가 맴돌았고 두번째 꾸었을땐 친구처럼 같이 놀았고..세번째는 학원?이 끝나고 같이 놀러가는데 그 친구가 오른쪽 손목(손바닥이 있는 쪽인지 손등이 있는 쪽인진 모르겠)이 다쳤었는지 메디폼?을 붙혀놨는데 진물이 너무 많이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교체하러 약국가고 그리고 카페도 지나가고 지나가다가 친구랑 친구 어머니 만나서 인사드리고 친구 어머니가 남자애 되게 붙잡으려고 하듯이 좋으신지 다가오려하시길래 친구가 막고..거기 이후론 기억안나는데 갑자기 실제로 걔가 지금은 제 연락을 안보는데(전에는 연락 봐줬었는데 몇달전 지나가다가 오랜만에 이틀연속 마주쳐서 웃으며 인사해서 간단한 연락했는데 처음으로 씹혔) 꿈에서 문득 이랬는데 또 연락을 안보면 어떡하지?싶던 순간부터 갑자기 학교에서 시험범위 어디부터 어디까지 풀고 이거 어디까지풀어서 선생님한테 따로 알려주면 생기부적어주고 만원짜리 옷주는데 인당 만사천원인가 8900원인가 카드결제하라했고 그냥 개꿈인가요..?그냥 다른건 모르겠는데 제가 좋아하는 친구랑 약국가기전 그 친구가 메디폼을 살짝 뜯어내어 상처를 보여주는데 많이 다쳤구나 싶었어서 안좋은 꿈은 아니겠죠?그냥 꿈에 잘 안나오다가 갑자기 나오는것도 그렇고 꿈에서 손목도 심하게 다쳤길래 괜찮은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