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 무역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무역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

무역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이건 무역에서 누가 뭐를 책임지고, 비용은 누가 내는지 정해주는 약속 같은 거예요.
FOB (Free On Board) : 배에 실을 때까지는 판매자가 책임지고, 그 이후는 구매자가 책임지는 조건이에요.
CIF (Cost, Insurance, and Freight) : 물건값 + 보험료 + 운송비까지 판매자가 다 책임져요.
2. B/L (Bill of Lading, 선하증권)
쉽게 말하면 물건이 배에 실렸다는 증명서예요.
이걸 가지고 있으면 물건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생겨요. 무역에서 아주 중요한 서류죠!
3. L/C (Letter of Credit, 신용장)
구매자가 돈을 잘 낼 수 있게 은행이 보증해주는 서류예요.
"구매자가 돈을 안 내면 은행이 대신 줄게!" 이런 느낌으로 신뢰를 만들어주는 거죠.
4. HS Code (Harmonized System Code)
이 번호로 물건이 뭐고, 세금이 얼마나 붙는지 정해요.
예를 들어, 핸드폰은 8517이라는 번호를 써요.
무역에서는 운송비를 누가 내는지 정하는 게 중요해요.
EXW (Ex-Works) : "내 창고에서 물건 가져가세요!"라는 뜻으로 판매자가 딱 물건 준비만 해요.
DAP (Delivered At Place) : 구매자가 정한 장소까지 판매자가 물건을 가져다줘요.
6. AWB (Air Waybill, 항공화물운송장)
배가 아니라 비행기로 물건을 보낼 때 사용하는 서류예요.
이건 선하증권처럼 물건의 권리를 나타내진 않지만 물건이 비행기로 가는 걸 증명해줘요.
배가 항구에 오래 머물러서 추가로 내야 하는 돈이에요.
8. Proforma Invoice (견적 송장)
"물건 이렇게 팔게요!" 하고 거래 전에 미리 보내는 견적서예요.
9. Certificate of Origin (원산지 증명서)
물건이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증명하는 서류예요.
특히 관세 혜택을 받을 때 이 서류가 필요해요.
10. FTA (Free Trade Agreement, 자유무역협정)
나라끼리 "우리끼리는 관세 적게 내자!" 하고 맺는 약속이에요.